졍이 봄방학도 어느덧 끝나는구나..
꿀맛같던 달콤한, 제대로된 결혼생활을
또다시 접어둬야겠구나.
이리 애절하고 애틋한 인생이 과연 얼마나 많을까
과연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오늘의 쓸쓸한 삶을 감내해야 하는것일까
한겨울 매서운 바람을 생각하며 뜨거운 태양볕아래
묵묵히 식량을 짊어져 나르는 개미도
과연 멍에를 던져버리고픈 충동이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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