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12.04
장소 : 서면 예이제
참석 : 장인,장모님,작은처제(주안), 지영
아버지,어머니,태한
내용 : 어르신들 서로 인사하시고
우리끼리 벌써 날짜잡고, 식장잡아서... 결혼에 대해 별로 하실말씀이 없으셨고 ^^
그냥 가족끼리 얼굴보는 자리였음.
* 상견례...
양가 어르신들 인사하시고
결혼날짜 잡으시고 (물론 사전에 정해오셔서 ^^)
그리고는..
각자 자식자랑 배틀하시고
예단준비문제로 감정상하시고
아버지, 장인어른 폭음하시다가 감정격해져서 언성높히시고
결혼 파토내자고 막말하시고,
신랑신부 울고,
... --a
정말로 이런 상견례 자리가 있을까?
우리는 이런거 걱정도 안했는데
다들 우리처럼 즐겁고 정겨운 자리일순 없는걸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예물 준비 (0) | 2010.12.11 |
---|---|
결혼비용 중간 Check! (0) | 2010.12.08 |
가전/가구 구입 (0) | 2010.11.29 |
Honeymoon 계약 (0) | 2010.11.26 |
주택 매매 & 리모델링 계약 (0)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