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운동능력 발달을 위해 최근에는 실외놀이에 신경을 쓰고있다.
외국에선 아빠랑 아들이 공 던져 주고받기 놀이하는게 종종 보인다.
그냥 간단한 놀이 같지만, 그래도 제법 아이의 성장 발달에 좋은 놀이라고 들었다.
이웃 외국인 가족이 프리즈비 놀이하는걸 보고 준비해봤다.
오전엔
그래서, 시민공원에 있는 잔디밭에서 프리즈비를 해보기로 했다.
날아가는 궤적이 일정해서 공받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겐 아주 좋은 놀이인거 같다.
그리고 날아가는 프리즈비를 보는것도 아이가 재밌어 한다.
오후엔,
최근에 학원에서 배운 인라인 실력을 점검해보기위해 인라인스케이트 트랙을 방문했다.
학원에서 배운데로 손,코,손,코 제법 잘하는것 같다.
아빠는 간만에 인라인스케이트를 착용했더니 발 이곳저곳 성한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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