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식을 한국땅에서

 

일제강점기(1910~1945)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

"..우리는 총과 칼보다 더 무서운 식민 교육을 심어놨다..장담하건데 조선민족이 예전의 찬란했던 문화와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넘는 시간이 걸릴거고 나는 다시 돌아올것이다.."

강점기 종료 71년만인 2016.07.12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일본자위대 창설 기념식 진행

이 기념식은 단순한 축하행사가 아니란걸 깨달아야한다.

일본은 다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있다.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재무장을 하고있다.

머지않아 일본군대를 다시 이 땅에 보내어 우리국민을 죽이고 제국주의 야욕을 펼치려는것을 쫌 알자.

무능한 정부가 이 행사진행을 방관? 지원!하는 현실인데 뭐가 독립인가.

친일파가 득세하고, 무능한 정부가 이 행사진행을 방관? 지원!하는 현실인데 뭐가 독립인가.

  

주한무관협력과장? 이게 국방부에서 어떤직책인가? 임무와 역할이 뭔가?

대한민국을 지키라고 국군이 있는데, 국방부가 있는데, 대한민국을 침략했던 적국의 군대 재건기념식에 참석한다? ... 왜 참석했을까. 위에서 시켜서? 물론 군인이니까 명령에 불복종 할수는 없겠지만...

나도 저 군복을 자랑스럽게 입었던 적이 있는데... 근데 왜이리 부끄러운건지..

 

 

물론, 당연히 모든분들이 그렇지는않지만, 간혹, 지하철,버스 타면 자리 안비킨다고 그렇게 욕하시는 사회의 어르신들...

인권을 위해 영상을 흐릿하게 했지만 목소리만으로 분명 이 나라의 어르신들인데...

대충 계산으로 일제강점기에 태어나신분일수도 있는데...

대한민국의 자유를 운운하시며... "우리하고는 아무 관계없어"...

어쩌면 당신들이 받고있을, 정부에서 주는 연금이 내가,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납부한 세금으로 채워진다는건 알고있을까? 그건 그냥 대단한 정부가 챙겨주는걸로 알고있을까...

오늘도 밥한끼 사먹고, 지하철 한번 타고 이래저래 의도치 않게 나라에 세금으로 낸 내 돈이 정말 아깝다.

*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RCHOMuG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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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황교안 국무총리)

  강 : 필요하면 일본군이 한반도에 진출할 수 있다는 의미인가

  황 : 우리가 판단해서, 필요한 범위 안에서 부득이한 경우 상의해서 할 수 있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