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해운대 센텀에 있는 놀이터 클럽에 정현이를 보내고 있다.
근력운동, 체력향상 여러가지 신체발달에 좋은 점도 있지만, 특히 또래와 어울리며 협동하는 체험도 해볼수 있을거 같아서 등록을 했다.
물론 아이의 축구기술 발달도 좋지만 즐겁고 재밌게 다니기를 바라는 부모에 바램에 보답하듯 아이는 거기서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 다니고 있다.
특히, 얼마전에는 축구클럽에서 경기도중 친구들에게 Fighting 하자라고 모여서 세레머니를 주도했다고 한다.
큰 키만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자라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 칭찬을 해줬더니, 학교에서도 인기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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