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만큼 성공한다_김정운

        

"일"의 반대말은 "여가"일까, "나태"일까?

내가하는 일을 주인된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열심히 일하지 않는것, 즉, 일의 반대는 나태와 태만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일의 반대말이 여가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지금 내가하는 일은 남이 시켜서, 생계때문에 억지로 하는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지긋지긋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 즉, 여가가 바로 일의 반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여가를 그저 쉬는시간으로만 낭비하고, 제대로 즐기지를 못한다. 

생업, 일

여가

수면

여가 = 자투리 시간, 남는 시간 → 어떻게 활용,사용할 것인가?

1.소극적 활동 : 휴식(休)

2.적극적 활동 : 놀이

휴식은 일이 Main인 시각, 신체능력 회복에 집중하여 업무능력을 최대화 하려는 것이다.

결과는 일 → 휴식 → 일 → 휴식 → 일 → ... routine한 일상의 반복이되고 삶의 재미도 없다.

반면, 놀이 또는 취미활동과 같은 적극적 활동을 통해 "재미"를 경험하게되면 그것은 삶의 활력이 되고

업무에 있어 창의적 사고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인간은 왜 노는가?

1.고전

   - 잉여에너지론

   - 생존기술연마 (발달심리학)

1.카타르시스 : 스트레스 해소 (프로이드)

1.인지발달 촉진(피아제), 비고츠키

놀이의 특징

  - 비실재적, 무한상상

  - 내적동기(재미)에서 출발

  -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

  - 자유선택

  - 궁극적으로 즐겁다. 재미 ← 중요한 삶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