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AD 1509__헨리8세 (가장 dramatic한 삶을 살아 영화의 소재로 자주 등장....)

헨리 8세

 

1509년 잉글랜드 국왕재위   * 조선 : 11대 중종

 

부인 6명

초반에는 종교개혁 억압했지만  로마 교황청과 대립한 왕으로 더 알려짐

잉글랜드와 웨일스를 통합

 

헨리8세는 아들을 간절히 원했다.

근데 첫번째 부인, "아라곤 캐서린"(연상이고, 현명하고,캐톨릭신자) 은 딸 하나만 낳고, 유산 여러번하고

이때, 시녀중에 "앤 볼린"(똑똑하고 눈치빠르고)이 헨리에게 접근했다. 아들 놓아주겠노라고.

사실 헨리가 첫눈에 반했기도 했고,

 

암튼, 헨리가 "앤 볼린"과 재혼하고 싶었지만, 당시 로마 카톨릭교회의 지배받던 영국이어서

이혼 승인도 교황에게 받을수 없고, 재혼도 인정 못받기에 고민하였음.

 

이때, 충실한 심복(?)이... 조언했겠지...

각하... 누가 영국을 침범하리요... 당신께서 대빵이 되소서.. 그리고 맘대로 하소서

 

이에, 당시 로마 카톨릭교회의 지배를 받던 영국의 국교회를  독립시켰음.

로마교황대신 잉글랜드 국왕이 영국 국교회의 수장이 됨.

그리곤, 첫부인"캐서린"과 이혼하고, "앤 볼린"과 재혼하게됨.  ......그 후로도.. 죽~... > (6th)

 

but 앤볼린도 딸하나만 놓았다. 3년정도 사랑했다

헨리가 고심끝에 앤볼린에게 죄(간통)를 씌워 사형에 처했다.

 

그리고 3rd 와 결혼하여 아들,에드워드 6세, 낳았다.

병약하여 일찍죽고

1st 부인과의 사이에서 난 딸,"메리"가 여왕이 됨

자신의 어미가 죽은것에 한을품고있었다가

여왕 된 이후에 非캐톨릭 신자를 무참히,엄청많이 처형시킴.

"bloody mary"

 

이후, 2nd 부인과의 사이에서 난 딸,"엘리자베스 1세" 여왕 제위 후에

종교개혁 다시 본격화 됨.

엘리자베스 1세는 나름 괜찮은 여왕이었음.

 

* 영화 "튜더스" ... 알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