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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_생물학적 인류학 by 최재천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

by loveson 2019. 6. 23.




 

[EBS 기획 특강]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최재천 교수) by EBS 다큐프라임

http://home.ebs.co.kr/darwin/index.html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yee0&logNo=2014952401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armynsoulmy&logNo=70128943182

"소통은 안되는게 정상이다. 어렵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해야하는 것이다. 하다 보면 기가 막히게 좋은 일들도 생긴다. 소통은 필요한 사람이 끊임없이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제 2 강>         

통섭? 통합이 물리적이고, 융합이 화학적이라면, 통섭은 생물학적이랍니다

'통섭의 식탁'

 

 

新모계사회 도래

인류는 원래 모계사회였다?

수렵, 채집시기엔 먹을것을 가져다주는 수컷이 필요할 뿐이였고,

어느날 먹을거리라도 구해오는 날에야만 당당할수 있었다.

하지만, "농경"을 인류가 시작하면서 남자가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되었고,

차츰 가부장적인 부계사회로 변해왔다.

but, 현세대에는 점점 "능력"있는 여성이 늘어나게 되고

과거와 같이 남성이 필요없이 독립하는 여성이 늘어남.

 

수컷들의 투쟁, 그것은 암컷들에게 선택받기 위한 수컷들의 치열한 숙명.

적에게 쉽게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하고 보호색인 아닌 화려한 구애색을 가진이유.

좀 더 이쁘고, 좀 더 화려하고,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더 나은 개체들이 선택되어 그 유전자를 이어가며

여러 세대를 거치며 조금씩 발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화론

사회 조직에서 남성들이 치열하게 싸우며 출세에 목을 메는 이유?

어쩌면 그것도 간택받기 위한 수단?

 

 

고령화 문제

인류의 인생 4단계 ..... 다시 의존기..

핵가족化, 정답인가?

양가부모의 죽음.. 4번의 정신적 공황을 맞을것인가, 아니면

편안한 죽음을 누리게 해드릴까

 

"강요하는 순간 아이의 재능은 멈춘다"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11강_DNA를 아시나요>

자연에서 배우다―의생학(擬生學)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학습과제

자연이 발명의 어머니.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발명품 끈끈이 로봇. 도마뱀붙이의 발구조를 모방.

 

미토콘드리아와 호주제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생물학적 배경이 있다."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살인 행동에도 생물학적 배경이 있다.

법조계에서 교수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단다.

법학과 생물학이라... 조금은 어색하다

But... 생물학적 진화론에 입각하여 범죄심리와 사회현상을 분석하다

왜, 여성범죄자에게 더 형벌이 가중한가?

외도현장을 목격한순간 남녀의 각기 다른 반응.

남자-흥분하여 살인 => 우발적범죄

여자-일단 넘어간 후 적기를 골라서 살인 => 계획적 살인

종족번식의 생물학적 입장에서 보자면

자손을 남길때 여자가 외도하게되면 다른 수컷의 자식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참을 수 없다.

한편 남자의 외도는 그것만으로는 여자가 지금 품은 아이의 DNA가 바뀌지 않는다

참을 수 있다.

But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또다른 암컷"이 있다면 여자는 참을 수 없다.

수렵채집 생활을 돌이켜 보면 내 아이를 먹일 음식을 다른곳에 빼돌릴 수 있기때문에.

따라서, 다른 암컷을 죽이거나, 자신의 남편을 죽이는데 그것도 아주 확실히 두세번... (꺅~~)

따라서, 법정에서 살인의 행위만을 사실에 입각해서만 바라본다면 남자의 억울함에 대한 호소를

참작해줘야할것만 같고, 여자의 범죄는 너무 잔인하여 선처의 여지가 없다.

이처럼 범죄사실에 대해서 그 원인이 어떠한지, 단순한 상황적 인과관계만이 아니라 생물학적 진화론에

입각해서 범죄를 해석할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고도 신기하다.

생물학! 흥미의 대상을 넘어 연구의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12강_            >

 

호모 심비우스

자연을 해치지않고 공생하며 사는 인간

흰개미집 vs .... 건물

자연 최고의 공조시설

 

자기조직화

"스스로 알아서 하는것"

우리 조직의 변화의 방향이 아닐까

 

자연의 idea를 배끼는것은 쉬울지 모르나

진정으로 알맞은 해답을 찾는것은

진정한 소통, 통섭이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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