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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학교폭력

by loveson 2019. 7. 10.



"학교폭력 원인은 하나지만 유형·대책 복잡해"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02140720368&p=moneytoday

핵가족화 => "귀하게 자라서" => 이타심, 배려 부족, 이기심 팽배 => 폭력성 통제불능

 

급속한 경제성장을 거치면서, 농촌에서 고생하시던 부모님께서는 자식을 도시로 보내시고

나홀로 생활하던 자식은 또 그렇게 도시생활에 찌들려 힘겹게 살아가다가

그런사람들이 만나 결혼하여 낳은 자식들은 어떻게 길러야할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부모들 아래에서

"과잉보호"와 "방종"이라는 보육 및 훈육방식의 극과 극의 형태를 오가며, 

인간으로서의 근본적 소양교육을 받지못한채 학교라는 사회 집단 속에 내던져저 기이한 폭력성을 스스로 키워나가게 된다.

 

과연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과연 교사의 가르침이나 사회의 통제로 길들여질까?

우스꽝스러운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어슬렁거리는 "스쿨폴리스"들의 꾸짖음에 과연 꿈적이기나 할까?

잘못 채워진 첫단추에도 불구하고 억지스레 끼워맞춘들 단정한 옷 매무새를 만들수 있을까?

 

"귀한자식일수록 매를 아끼지 말라"던 옛 성인의 말씀대로

생각이 자라는 때에, 가치관이 정해져가는 시기에 부모의 엄한 꾸짖음을 통해 바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훈육되어야 하지않을까?

 

천방지축 장난치며 떠드는 아이를 크게 훈계하며 나무라는 그 아이의 부모와 

그런 모습이 안쓰럽고 아이가 불쌍해 너무 그렇게 혼내지 않으셔도 된다며 되려 부모를 말리는 주위 어른들,

그런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들의 일상에 존재했던 적이 과연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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