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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철이 빨리드는 아들_47m19d

by loveson 2016. 3. 17.

 

20130418

 

 

20140714

 

할머니등에 업혀있다가 내려달랬다고 했단다.

왜그러냐니

"할머니 힘들잖아요"

참. . . 기특한 녀석

 

 

더해서...

할머니께서 정현이 말하는거 들으시고

아빠 어렸을 때 자전거랑 부딪히고는 정작 본인은 팔에 금이가서 너무 아프면서도

할머니 돈 드실까...걱정하실까싶어 상대방 집에 찾아가

"우리 엄마한테는 제발 말씀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는 아빠가 생각나셨다며...

 

이런 것까지 유전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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