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짐정리의 일환으로
신발장에 꼭꼭 숨겨져있던 오빠의 인라인 스케이트를 발견하고, 오빠와 나는 인라인 스케이트의 당근행을 결정했다.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정현이가 자신이 타보겠다며 쓱쓱 신어본다.
사실 선수용이라 제동장치도 없고, 고급 기술이 있어야 쉽게 탈 수 있는거라 정현이에게는 어림도 없지만..정현이의 도전정신을 꺽고 싶지 않아 우리들이 비밀 운동공간으로 인라인과 함께 출발했다.


먼저 아빠의 시범ㅋ
타다가 미끄러질 뻔~~한 것은 안비밀 ㅋ



아장아장 걸음마 수준이지만...
그래..
그냥 헐 값에 넘기느니
언젠가 있을 정현이의 스피드 체험을
다시 보관하자..
언젠가는..
언젠가는..
휙휙 스피드를 즐기는 정현이를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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