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기간토마키아 (그리스 신화 전반부 엔딩, 미케네의 지방호족과 격돌?? 맹주등극?? )

by loveson 2019. 6. 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nwoolee&logNo=221165170851

티타노마키아, 기간토마키아가 실제 역사의 어느 때일까?


제우스가 여신, 님프, 인간들 덮친게 전쟁을 대비한 영웅을 만들어야 한다는 명분 



기간토마키아                                                                                                             



- 제우스는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하여 세계를 안정시켰고, 티탄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둬두었다.

  가이아는크로노스의 만행이 괘씸해 티타노마키아 때에는 제우스를 도왔으나, 자신의 자식인 티탄들이 영원히 어두운 지하(타르타로스)에

  갇히는것을 바라는것은 아니었기에 제우스를 원망하였다.

  이에 가이아는 "자신의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이 된 자는 자식에게 똑같이 쫓겨날 것이다"라고 저주하는 한편, 제우스에 대한 복수를 준비함.


- 가이아는 기간테스 낳아서 이들을 동원하여 제우스와 올림포스 신족들을 공격함. 이것이 바로 

  기간토마키아 임.

 



- 기간테스는 선전포고 없이 올림포스를 공격하였음. 기간테스는 불사의 몸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큰 거인(인간의 상반신과 뱀의 다리, 일어서면

  키가 하늘까지 닿고, 바다에 들어가도 허리까지 밖에 물에 안잠김)이었음. 이에 걸을때마다 땅이 울리고 지진이 나고 해일이 생기고 해서 마치

  티타노마키아 때와 같은 혼돈의 세계로 돌아간것 같았다. 결국, 제우스는 올림포스 궁전을 빼앗기고 사로잡혔으나, 헤르메스의 도움으로 가까

  스로 탈출함.

 


- 이후에, 올림포스의 신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힘을모아 다시 맞서 싸웠다. 특히 갓 태어난 아테나가 혁혁한 공을 세웠음. 하지만, 전쟁이

  오랬동안 계속됨.

 



- 제우스는 인간영웅의 도움이 있어야 승리할수 있다는 신탁때문에 아테나를 보내 헤라클레스를 데려오게함.

- 헤라클레스는 사자가죽을 뒤집어 쓰고 전쟁터에 나갔으며, 독화살을 쏘아 기간테스 대장 알키오네우스를 쏘아죽였다. 이때부터 올림포스신이

   전쟁에서 이기기 시작했다.

- 제우스는 거인들을 번개로 공격하고, 아레스는 산을 던지고, 디오니소스는 지팡이로, 아테나와 포세이돈은 화산과 섬으로 기가스들을 누르고,

  헤라클레스는 활을 쏘아 마침내 패배시켰다.


 


- 결국 헤라클레스의 도움으로 올림포스의 신들이 기간테스를 물리치고 제우스를 중심으로 한 올림포스 신들의 지배가 확실해짐. 

  이로써 두번째의 대우주의 전쟁 모두 제우스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음.

  특히 기간토마키아를 승리로 이끈 헤라클레스는 올림포스에서 인간 영웅이 아닌 신으로 승격 되었고, 그를 괴롭혔던 헤라도 사죄함.

  이후 제우스와 헤라의 사이에서 태어난 헤베(청춘의 여신)와 결혼함.

 




-------------------------------------------------------< 참고자료>-------------------------------------------------------------



https://namu.wiki/w/%EA%B8%B0%EA%B0%84%ED%86%A0%EB%A7%88%ED%82%A4%EC%95%84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기가스 종족과 올림푸스의 신들의 싸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sory00&logNo=220744705109&parentCategoryNo=&categoryNo=75&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List

신들의 전쟁 : 기간토 마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