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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뒷통수 관리

by loveson 2012. 4. 26.

 

 

 

 

찡찡대는 정현,

이쁜 뒷통수를 만들어 주기 위해 왼쪽으로 눕혔더니 불편한지 깊이 잠들지 못하고 계속 뒤척인다.

그러더니 결국 "봉인"을 풀어버렸다.

 

보기 안쓰럽고 맘이 아프지만 모든게 다 정현이를 위한건데

나중에 아비처럼 뒷통수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이다.

^^ 조금만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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