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행복 보다 불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존재다.
그래서, 변화라는것은
새롭게 얻은것을 만끽할때 보다
익숙한 것을 잃어버린 상실감으로 공허해질때 가장 강렬하게 실감한다.
따라서,
무엇을 잃어버리는가를 묵상하기보다
무엇을 얻어가는가를 주목하고 감사한다면 어른이 되어가는(사람이 성장해가는) 건강한 과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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