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외가에 갔다.
요즘은 거의 매주 토요일에 민락동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기도 하고 정현이도 다른 가족과의 시간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큰 일이 없으면 토요일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지난주에는 부산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불꽃축제를 했더랬다.
정현이도 그동안 가끔 불꽃 축제를 보긴 했지만 오랜시간 이렇게 크게 불꽃축제를 본건 처음이라..
감탄사가 무척이나 컸다.
우와~ 멋지다를 연발하는 정현이...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언제 이렇게 컷나 싶은게...만감(?)이 교차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속되는 실수_55m15d (0) | 2016.11.22 |
---|---|
홍선생 미술수업 (0) | 2016.11.19 |
장난감 자동차 경주 (Toy Car Racing) (0) | 2016.10.24 |
캐치볼 하기_54m17d (0) | 2016.10.24 |
인디고 서원_54m21d (0) | 2016.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