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에일런에게 먼저 연락해야지..하지만...
늘 먼저 연락오는 에일런...
주말에 함께 피크닉을 가기로 했다.
잠시 우리집에서 티타임을 갖고...
삼락공원에 가려했지만...좀 멀기도 하고 해서
가까운 신라대로 올라갔다.
사상에 살면서 딱 좋은 점 한가지는 바로 옆에 신라대가 있다는 것. ㅋㅋㅋ
에일런에 챙겨온 프리스비로 놀았는데...
이게 바로 미쿡식 여유라고나 할까? ㅋ
너무도 귀엽고 예쁜 미라...
블론드헤어 넘 멋져서 감탄했더니 에일런과 쎄라도 어릴 땐...다 블론드였다고...
그럼 한평생 3가지색 헤어를 다 경험해보는거구나!!! 부러워~
엄마는 잠깐의 피크닉을 다녀온 후...
뭐가 피곤한지 2시간 정도를 골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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