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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젖니 왕창 빠짐 최근 들어서 송곳니와 송곳니 바로옆에 있는 첫번째 어금니들이 갑자기 빠지고 있다. 교차로에 신호를 기다리며 대기하던 차량들이 신호가 바뀌자마자 쏜쌀같이 튀어나가는것마냥 진짜 후두둑 빠지고 있다. 처음에 앞니들이 한두개 빠질때는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이어나가는 느낌이 들어 기쁘고 고맙고 다행스러웠는데, 지금의 속도로 빠져나간다면 밥도 못먹을 정도가 될까봐 살짝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아빠, 나 이뺐어" '엥? 빠진게 아니고 뺐다고?' 갑자기 젖니가 후두둑 빠져나가는 신체의 성장도 놀랍기도 하지만, 앞쪽 젖니들이 빠질때는 약간의 통증에도 자지러지게 울고 하던 아기의 마음에서 이제는 자기가 직접 이를 잡고 흔들어 그냥 뽑아버리는 정도로 훌쩍 커버린 마음의 성장이 더 놀랍다. 살살 달래서 겨우 이를 뽑으면 마치 .. 2022. 9. 21.
거제도 요트 낚시_20220827 #거제 벨버디어거제 벨버디어 태그 삭제#거제 벨버디어 점프거제 벨버디어 점프 태그 삭제#거제도거제도 태그 삭제#낚시낚시 태그 삭제#낚시체험낚시체험 태그 삭제#성대성대 태그 삭제#요트요트 태그 삭제#요트 낚시요트 낚시 태그 삭제# 2022. 9. 21.
[교육] MI어학원 Speech 영어 프리젠테이션_220722 2022. 9. 21.
잠자리 독립 자기방에서 혼자자기 도전! 항상 잠자리에 들 때 엄마든, 아빠든 같이 자자고 졸라대서 엄마,아빠도 힘들고, 본인도 힘들어했다. 결국 짜증에 겨워서 “그럼 이제부터 정현이 혼자자! 아직도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자는 친구들 있어?” 하고 타박을 하니, 반항심인지 서운함때문인지 혼자자겠다고함. 잠자리 독립은 어느시기에 해야할지 깊은 고민이었는데 의외로 어이없게 시작해보게 되었다. 말을 해놓고서도 걱정스런 마음에 몇번이나 방에 들어가 아이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고, 들여다 봤는데 어느새 꿈나라행. 딸을 키워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서글프고 아련한 맘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껏 품에두고 잠을재웠던 습관때문인지 너무 허전하고 쓸쓸했다. 마치, 곱디 고운 모래 한움쿰 움켜쥔 손에서 빠져흘러내리는 모래알갱이 처럼 알갱이 하나하나가.. 2022. 9. 21.
전라도 탐방 ( 2021. 8. 8 작성한 글입니다 ) 그동안 장거리 운전에 부담감이 많아서 편도 2시간이 넘는 자동차 여행은 감히 생각조차 시도해보지 않았던 우리 가족이었다. 그러다보니 국내여행에서는 여행지 선정에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도 가지 못하는 마당에 가까운 휴양시설만 계속 다녀오는건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번 하계휴가에는 큰 맘먹고 한계를 넘어서보기로 했다. 목적지는, 저번부터 아들이 핏줄과 뿌리에 대해 관심도 늘어나고, 아빠 또한 본적인 “전주”라는 곳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전라도로 가보기로 했다. 아들이 어릴땐, “여행지 = 호텔 및 수영장”이라는 공식이 있었지만,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여행을 위해 가성비 있는 숙박장소로 예약했다. ○ 기간 : .. 2022. 9. 20.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8.10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7.26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7.21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7.1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6.9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6.9 (2) 2022. 9. 6.
[학습]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6.9 & 학교 숙제 2021.5.16  학교 사회숙제 과제물_지역 문화유산 소개 영상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