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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7.26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7.21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7.1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6.9 2022. 9. 6.
[교육]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6.9 (2) 2022. 9. 6.
[학습] 워싱턴영어 스피치_2021.6.9 & 학교 숙제 2021.5.16  학교 사회숙제 과제물_지역 문화유산 소개 영상 2022. 9. 6.
영어 스피치_2020.11.27 2022. 9. 6.
2019.3.21 nnnn 2022. 9. 6.
레이싱카 트랙놀이 ( 2020. 05. 14 ) 길을 걷다가 쌩하니 지나쳐가는 작고 앙증맞은 자동차를 보고 아들의 눈이 번쩍 띄였다. 그렇게 RC카와 첫만남이 이뤄지고, 아들의 소유욕이 또 발동했다. 하지만, 제대로된 RC카는 언뜻 자동차처럼 보여도 그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수준의 장난감이 아니다. 속도도 엄청 빨라서 아들의 기술로는 컨트롤이 불가해서 어렵사리 아들을 설득하고 다른걸 찾아보기로 했다. 안전하지만 무선 조종이라는 재미를 만끽할수 있는 장난감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 아빠들이 많았는지, 실내에서도 충분히 익사이팅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RC카들을 어렵지않게 찾을수 있었다. 근데 종류도 기능도 가지각색에 다양해서 어떤걸로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아들이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조작의 간편함, 세련된 모양과 잘 고장나.. 2019. 12. 31.
서울 나들이 영상을 볼때마다 너무 아쉽게 느껴진다. 아이의 호기심을 어른의 지나친 보호심으로 억누른거 같아서. 만약 저때에 직접 대종을 만져봤다면, 그 떨림을 느껴봤다면 아이의 기억속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을텐데. 이렇게 후회하면서도 후에 또 이런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여지없이 아빠는 또 아이를 말릴것이다. 너무 소중하고 귀중해서 아끼고 감싸고 조심해야하기때문에. 여유롭게 호텔을 나서서 종각역 교차로를 지날때즈음에 정오가 되었다. 신호등이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급히 보신각 2층으로 올라갔더니 외국인 종치기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한복을 차려입은 한무리의 외국인들이 타종행사를 했다. 12번의 타종이 끝난 즉시 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모두들 진동이 계속되는 대종에 손을 대고 기.. 2019. 11. 29.
달고나 만들기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기가 무섭게 아들이 현관에서부터 "달고나, 달고나~" 노래를 불렀다. 왠일인지 싶었더니 엄마가 달고나 만들기 set를 준비했단다. 그래서 저녁공부를 마치고 엄마,아빠는 아들과 함께 추억놀이에 빠졌다. 예전에 동네 어귀에서 좌판을 깔고 연탄불에 대충대충 손쉽게 만들어 내시던 할아버지들과 달리, "쪽자"를 만들기가 만만치 않았다. (그당시에 동네에서 부르던 달고나 이름이 "쪽자"였다. '작은 국자'란 뜻이었을까?) 처음에는 국자에 달고나가 들러붙어서 잘 떨어지지가 않았고, 어렵사리 한덩이를 철판에 올려놓아도 누름판에 자꾸 달라붙어서 피자의 얇은 도우처럼 예쁘게 찍어낼수 없었다. 간절하게 바라보는 아들의 눈을 의식하며, 엄마의 인터넷 서칭 정보를 참조하며, 몇번이나 까맣게 달고나를 .. 2019. 10. 7.
을숙도 현대미술관 집순이,집돌이 엄마,아빠 때문에 너무 방콕하는거 같아서 미안한 맘이 많았는데, 엄마의 제안으로 미술관 관람을 다녀왔다. 역시 교육적인 엄마. 현대미술관이라서 그런지 작품들이 참...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냥 박물관이면, 도자기나 그림들이 있어서 작가의 심오한 제작의도는 차치하더라고 나름 보고 느낄게 있었는데 현대미술 작품들은 작가의 기획의도를 모르면 당췌 보이는게 없어서 작품감상이 어려웠다. 저 비행기 사진만 해도 의미심장한 작품일텐데 왠지.. 난민과 관련된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뭔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작가의 일침...은 모르겠고 그냥 아들은 마냥 즐겁다. 어라? 근데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어떻게 앞바퀴가 떠있는거지? 사람들이 올라탄채로 이륙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작품 몇개도 관람하지 않았는데, 벌.. 201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