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6 엘리베이터 트라우마 월요일 집에 갔더니 정현이 표정이 영 어두웠다. 내용을 알아봤더니 할머니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데 할머니께서 1층에 우편물을 가지고 가신다며 정현이에게 열림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라 했고...어머님이 우편물을 가지러 나간 사이 엘리베이터 문은 닫히고 정현이 혼자 엘리.. 2016. 4. 20. 유아 04세(16.04~) 한글교육 시작 <적절한 교육시기> 한글- ㄱ, ㄴ, ㄷ 한글은 기호를 파악하는 48개월 부터 교육하는 게 좋음 그림책- 아이가 그림책을 읽을 줄 알아도 그것은 내용에 몰입하기보다 글자만 읽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모가 읽어주는 것이 좋음. 2016. 4. 7. 유치원 생활_47m20d 폴이라는 친구와 종종 트러블이 생긴다는 말에 계속 신경이 쓰여 친구와 트러블이 생길땐 강력하게 어필하라고 계속 주입시키고 교육시켰다... 그런데 선생님과 전화상담중 폴이 몸을 크게 움직이다가 정현이를 살짝 밀쳤는데 정현이가 폴의 옷 덜미를 확 잡아챘다며...전에는 보지 못한.. 2016. 3. 24. 양보의 여유 은우집에서 같이 잘한거야 은우집이니까 은우가 대장해 2016. 3. 19. 유치원 적응기_47m16d 늘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며 유치원에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얼마나 또 힘든시기를 보내야할까...하고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의외로 우리 아들은 너무나 씩씩하게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첫날에만 조금 눈물을 보였으나... 너무나....놀라리만큼....적응을 잘 하고 있.. 2016. 3. 18. 철이 빨리드는 아들_47m19d 할머니등에 업혀있다가 내려달랬다고 했단다. 왜그러냐니 "할머니 힘들잖아요" 참. . . 기특한 녀석 더해서... 할머니께서 정현이 말하는거 들으시고 아빠 어렸을 때 자전거랑 부딪히고는 정작 본인은 팔에 금이가서 너무 아프면서도 할머니 돈 드실까...걱정하실까싶어 상대방 집에 찾아가 "우리 엄마한테는 제발 말씀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는 아빠가 생각나셨다며... 이런 것까지 유전이 되는걸까..? 2016. 3. 17. 양산 에덴밸리 눈썰매장 나윤이 가족이랑 눈썰매장에서 한바탕 재밌게 놀고나서 민철삼촌이 예약해둔 팬션으로 이동했다. 도착해서 보니 한옥 Style로 지어진 나름 운치있는 팬션이었다. 나윤 : 이건 뭐야? 정현 : 레이저 발사! 쀼슝! 주환 : 누나를 공격하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잠깐, 이것 좀 먹고... 두껑을 꼬~옥 말아쥔 왼손이 너무 귀엽다 2016. 2. 27. 동물사냥 2016. 1. 11. 일산 킨텍스 NASA전 견학 2016. 1. 9. 역할놀이(의사) 2015.10.09 작성한 글입니다. 2015. 12. 9. 깐깐한 사람 vs 답답한 사람 상대가 설득이 되면 그래도 나는 깐깐한 사람 상대를 설득 못하면 나는 답답한 사람 아무리 내 생각이 좋고, 필요하더라도 깐깐한 사람으로 평가받지 못할바에야, 그냥 넘어가자 의미전달 안되어, 소통이 안되어 내 생각을 상대방이 답답하다고 느끼면 내 평판만 나빠진다. 모든사람을 .. 2015. 7. 1. 정현이 엄마의 역할.... 정현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표현하게 해주고 귀를 기울여주자..공감... 그리고 절대 과잉반응하지않고 안정감을 유지하자.. 부모의 차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갖고 자기문제를 처리하는방법을 배울 수있다 아이의 긴장을 줄여주작 2015. 7. 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